아멜리아 샤르도네, GS25 편의점에서 4월 한 달간 프로모션 진행
라틴 아메리카 최대 와인 그룹인 비냐 콘차이토로(Viña Concha y Toro)의 프리미엄 와인 ‘아멜리아 샤르도네(Amelia Chardonnay)’가 한국 국가대표 와인 전문가가 뽑은 탑8 와인으로 선정되었다. 편의점 GS25에서 국가대표 소믈리에, 와인 칼럼니스트, 유튜버 등 와인 전문가들과 함께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8종의 와인을 엄선했는데, 아멜리아 샤르도네가 포함된 것이다. 이 8종의 와인들은 4월 한 달간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심사위원에는 정하봉 소피텔 서울 호텔 식음총괄이사, 조현철 라빌 리커 스토어 총괄 소믈리에, 김성국 조선호텔앤리조트 총괄 소믈리에 등 한국을 대표하는 소믈리에들이 참여했다.

아멜리아는 여성 최초로 대서양을 횡단한 파일럿 아멜리아 에어하트(Amelia Earhart)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과 탐험의 가치에서 영감을 받은 와인 브랜드다. 현재 영국 왕실의 레이디 아멜리아 윈저(Lady Amelia Windsor)가 브랜드 앰버서더를 맡으며 아멜리아 와인의 상징성을 이어가고 있다.
와인이 생산된 지역은 칠레 리마리 밸리(Limari Valley)이다. 비냐 콘차이토로가 서늘한 기후대의 리마리 밸리에서 실험적으로 만든 프리미엄 샤르도네 와인으로, 아멜리아 에어하트의 도전 정신과 탐험 정신과 맥락을 같이 한다. 시원한 기후에서 생산된 샤르도네인 만큼 아멜리아 샤르도네는 높은 산미와 미네랄리티, 신선함과 복합성이 상조된 와인이다. 지난 3월 맛 본 결과, 일반적인 칠레 와인의 과숙된 느낌이 전혀 없는 신선한 풍미가 돋보이는 와인이었다.

아멜리아 와인의 와인메이커는 마르셀로 파파(Marcelo Papa)다. 그의 섬세한 와인 양조를 바탕으로 아멜리아 샤르도네는 평론가들의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은 2017 빈티지에 93점 부여했고, 지난 2022 빈티지는 97점으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영국의 마스터 오브 와인인 팀 앳킨(Tim Atkin)MW은 “부르고뉴 와인의 가격 상승에 대한 대안책이 될 수 있을 정도”라고 극찬하며 97점을 부여했고, “퓔리니 몽라셰 프리미에 크뤼에 견줄 만큼 훌륭하다”라고 호평했다. 이외에도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로부터 95+점,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로부터 93점 등 꾸준히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이러한 좋은 평가와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아멜리아 샤르도네는 전 세계 프리미엄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일본항공(Japan Airlines) 1등석 와인으로 선정되었으며, 일본 최고급 백화점인 이세탄(Isetan)과 영국 명품 백화점 헤롯(Herrods)에도 공식 입점되어 있다. 국내에는 GS25 편의점에 작년 11월에 론칭하여 보다 접근성 좋게 만나볼 수 있고, 이번 4월에 진행되고 있는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